치매에 좋은음식 노루궁뎅이버섯
뇌까지 전달되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
천연물질로는 최초로 노루궁뎅이버섯에서 발견된 NGF(신경세포 증식인자) 합성 촉진물질인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NGF란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뇌의 신경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원이나 다름없는 물질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NGF 합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가 노화하거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이 유발된다고 볼 수 있다.
NGF(신경세포 증식인자)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 직접 주사하자 기억을 포함한 몇 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다. 하지만 뇌로 통하는 입구인 혈액뇌관문은 NGF처럼 크기가 큰 분자를 통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NGF가 구강 투여나 팔 등에 주사하는 방법으로는 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핼액을 통해 뇌까지 전달 된다.
◆ 뇌신경세포 <== NGF(신경세포증식인자, 뇌신경세포의 영양원) <== 노루궁뎅이버섯의 헤리세논과 에리나신(NGF 합성촉진물질)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한다.
국내의 전문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노루궁뎅이버섯
경증기억장애 환자 섭취후 기억력 향상
일본 후쿠토 메디칼은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에 치매증 등의 개선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노루궁뎅이를 섭취하면 기억력이 상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방법은 '나가다니가와식 간이 지능평가 스케일' 이라고 하는 테스트 형식을 빌어 자기 진단 테스트로 평가하는 방법을 채용했다.
이 평가 스케일은 30점 만점으로 20점 이하가 치매, 21점 이상은 非치매로 추정되고 있다. 또, 非치매이어도 25점 까지의 경우는 경증 기억장애(건망증)의 의심이 있다고 추정된다.
이번 피험자는 22점에서 25점까지의 경증 기억 장애자 29명을 대상으로 호쿠토 메디칼이 제조한 정제타입의 노루궁뎅이버섯, 플라세보를 16주간 섭취한 후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증 기억장애에 미치는 유효성에 대해 검토했다.
임상방법은 14명의 경증 기억 장애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1일 3g, 16주간 섭취토록 하고 다른 15명에게는 노루궁뎅이버섯이 들어가지 않는 플라세보를 섭취시켰다.
그 결과, 플라세보를 섭취한 피험자에게는 상승이 그다지 보이지 않았는데 비해, 노루궁뎅이버섯을 섭취한 피험자는 14명중 13명이 26점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 30점 만점은 2명이 있는 등 기억력의 향상을 보였다.
호쿠토 메디칼은 지난해 가을부터 노루궁뎅이버섯의 사업을 시작했고, 제품으로서 노루궁뎅이버섯을 1과립중 96% 함유한 기능식품을 통판 루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험결과를 기초로 치매증, 치매예방 기능식품으로서 보다 그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노루궁뎅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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