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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13:22

위에 좋고 치매에 좋은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이 국내에서 알려지게 된 이유는 여러 기능성분 중에서 위에 좋고 기억력 향상에 좋은 성분이 특출나기 때문이다.

 

 

일본과 국내의 여러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졌으며, 18년간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고 판매하면서 고객들의 전언을 통해 내린 결론은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질환과 기억력 향상에는 분명히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버섯은 무엇이든 흡수하려는 습성이 강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버섯이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재배된 노루궁뎅이버섯이 자연산버섯 보다 유효성분 함량이 3개 정도 더 높다고 한다.

 

 

깨끗한 환경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정성스럽게 재배한 버섯은 침이 적당히 형성되면 수확하여 손질한 후 건조하게 된다.

 

 

잘 마른 노루궁뎅이버섯은 끓이거나 달여 차로 마시고 음용수로 이용해도 우리몸에 좋다.

 

 

노루궁뎅이버섯을 연구한 일본 전문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조버섯을 기준으로 1일 3g 이상을 꾸준히 섭취한다.

 

 

많이 섭취한다고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뜻이니 하루에 약 5g 정도가 적당할 듯 싶다.

 


버섯 재배사 문을 열면 남해바다가 보이는 돌산버섯농장은 여수 돌산의 섬마을에 위치해 있어 공기의 흐름이 빠르고 청정한 지역이라 버섯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돌산버섯농장은 국내에서 생소하던 노루궁뎅이버섯을 2001년 처음 재배를 시작해 18년 동안 꾸준히 재배해 온 결과 다양한 기능성 덕분에 지금은 제법 유명한 버섯이 되었다.

 

돌산버섯농장 바로가기

 

Posted by 뉘엿뉘엿
2012. 7. 19. 16:44

여수 돌산 노루궁뎅이버섯 전문농장

 

 

 여수시내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30여분을 들어가면 돌산 금천마을이 나온다.

이곳에는 진정한 힐링푸드(healing food)라 할 수 있는 노루궁뎅이버섯 원조(?) 농장이 있다.

바로 돌산버섯 농장이다.

<천왕산 중턱에서 바라본 여수 돌산에 위치한 노루궁뎅이버섯 전문 돌산버섯 농장>

 


<바다쪽에서 바라본 노루궁뎅이버섯 전문 돌산버섯 농장>

 

 

 돌산버섯 농장의 주인장인 김상용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를 찾기 어려웠던 2001년도 부터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를 시작해 현재까지 12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해 오고 있는 노루궁뎅이버섯 전문가다.

<노루궁뎅이버섯 재배사를 둘러보고 있는 김상용 대표>

 

 

 그는 단순히 버섯을 키우는 평범한 버섯농이 아니다. 버섯의 종균을 개량하고 재배법도 새롭게 개발하여 버섯의 맛과 기능성을 높이는 작업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전남 농기원에서 품종 등록한 우량종균으로 평가받고 있는 '노루1호' 와 '노루2호' 도 그가 우량균주 선발에 참여하고 직접 실증시험을 진행한 종균으로 지금껏 재배해 오고 있다.


<수확을 앞두고 있는 큰실하게 자란 노루궁뎅이버섯>

 

 

 2005년에는 노루궁뎅이버섯 고유의 쓴맛을 관행 버섯 보다 현저히 낮추는데 성공하였고, 청정지역인 여수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순수한 자연그대로의 칼슘원료인 꼬막패각칼슘을 버섯배지에 첨가하여 시중에서 판매되는 버섯보다 칼슘함량이 2~3배 높은 노루궁뎅이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여수 관내를 비롯해 전국의 많은 농가와 대학에도 틈틈히 버섯 재배법을 전수하고 있다.

 

 


 여수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용 대표는 "우리농장에서 재배하는 버섯은 오염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하고 오래전부터 친환경 무농약 인증과 2012년 말 부터는 유기농인증을 받아 재배해 오고 있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 라고 힘 주어 말했다. 돌산버섯 농장은 올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대한민국 대표농장 '스타팜'] 농장에 선정 되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중국에서 부터 알려진 버섯으로 NGF(신경세포증식인자) 합성촉진 물질인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사실이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면서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머리가 좋아지는 버섯' 으로 수험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버섯이다.


 또한 위염, 위궤양, 만성위축성위염, 역류성식도염 등의 소화기질환에 좋은 성분(다당체, 복합아미노산, 올레아놀릭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국내에서는 소화기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능성분이 풍부한 노루궁뎅이버섯>

 

 

기능성버섯인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용으로도 사용되는 안전한 버섯으로 버섯전문점에서 샤브샤브나

전골 요리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약용으로 드시는 분들은 건조버섯을 끓여서 차로 마시거나 건조버섯을 장시간 달여 추출한 즙(엑기스) 형태로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돌산버섯 농장에서 생산되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친환경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농장을 찾아오시는 분들과 자체 운영중인 인터넷 직거래 장터(www.dolsan510.com)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기능성버섯의 대표주자인 노루궁뎅이버섯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져 국민건강에 기여하기를 바래본다.

 

 

Posted by 뉘엿뉘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