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간병기와 치매 치료 식품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자기 남편(나를)을, 밖으로 빨리 나가란다.
나를 몰라보다니 치매였다.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그리고 온몸이 부둘부들 떨려왔다.
아내는 63살, 나는 74살.
평생동안, 남편을 순종하며, 어렵던 집안을 지켜낸 아내가 지금, 치매라니! 우선 나도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내를 죽이고 나도 자살해 버릴까? 온갖 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혔다.
5살짜리 외손자 하나에 재미를 붙여 살아온 아내다. 그럼 외손자는?
어떻게 살까?
너무도 급해서 오산에 있는 '○○○"사장에게 전화를 했다. 서울대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정확한 진단을 해보기 위해서다.
마침 연락을 해주어, 다음날, 진찰을 받았다! 그런데 별말없이 입원하란다. 그리고 몇가지 사진을 찍고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아내는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입원은 않겠단다. 약이라도 줄수 없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데! 별수없이 돌아왔다.
돌아와 곰곰히 생각했다. "나의 존재이유가 아내"라고 한 노벨수상자의 말이 떠 올랐다. 우선 치매를 내가 알아야 한다.
인터넷을 열고, 일본 NHK 건강코너를 뒤졌다. 마침내 "치매"를 찾았다. "치매"에도 여러종류가 있음도 알고, 아내의 병명도 정확히 알았다.
그런데 거기에 치매에 도움이 된다는"노루궁뎅이 버섯"이 광고되어 있었다. 노루궁뎅이 버섯! 나는 누가 뭐래도 확인한다.
그래서 달려간 곳이 여수돌산버섯영농조합, 나는 두 눈으로 재배지를 확인하고 심지어 내가 먹어봤다. 지금 약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제는 나를 확실히 알아본다. 외손자도 돌 본다. 가장 무서운게 가스레인지 였지만, 이제는 확인 안해도 된다. 다행스럽게 회복되어가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메디컬스쿨)의 연구원인 딸(미혼)이 5년만에 다니러 온단다. 뉴런과 통증학을 12년째 맡고 있다. 어머니를 도우러 오겠지? 치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엄마에게 했단다. 그렇지만 나는 긴장이 된다.
나도 아내일로 "공황장해"가 왔다. 저녁 10시~10시 30분 사이에 이 버섯즙을 1봉 마신다. 그러면 곧장 눈커풀이 붙을 정도로 잠이온다. 자고나면 가뿐하다. 나도 차츰 차츰 회복되고 있다. 여수 돌산 노루궁뎅이 버섯농장, 꼭 성공할 것이다.(2012.11.1)

치매 예방과 치료 및 기억력 향상에 좋은음식
천연물질로는 최초로 노루궁뎅이버섯에서 발견된 NGF(신경세포 증식인자) 합성 촉진물질인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NGF란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뇌의 신경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원이나 다름없는 물질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NGF 합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가 노화하거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이 유발된다고 볼 수 있다.
NGF(신경세포 증식인자)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 직접 주사하자 기억을 포함한 몇 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다. 하지만 뇌로 통하는 입구인 혈액뇌관문은 NGF처럼 크기가 큰 분자를 통과시킬 수 없기 때문에 NGF가 구강 투여나 팔 등에 주사하는 방법으로는 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핼액을 통해 뇌까지 전달 된다.

◆ 뇌신경세포 <== NGF(신경세포증식인자, 뇌신경세포의 영양원) <== 노루궁뎅이버섯의 헤리세논과 에리나신(NGF 합성촉진물질)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한다.
경증기억장애 환자 섭취후 기억력 향상
일본 후쿠토 메디칼은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에 치매증 등의 개선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노루궁뎅이를 섭취하면 기억력이 상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방법은 '나가다니가와식 간이 지능평가 스케일' 이라고 하는 테스트 형식을 빌어 자기 진단 테스트로 평가하는 방법을 채용했다. 이 평가 스케일은 30점 만점으로 20점 이하가 치매, 21점 이상은 非치매로 추정되고 있다. 또, 非치매이어도 25점 까지의 경우는 경증 기억장애(건망증)의 의심이 있다고 추정된다.
이번 피험자는 22점에서 25점까지의 경증 기억 장애자 29명을 대상으로 호쿠토 메디칼이 제조한 정제타입의 노루궁뎅이버섯, 플라세보를 16주간 섭취한 후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증 기억장애에 미치는 유효성에 대해 검토했다. 임상방법은 14명의 경증 기억 장애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1일 3g, 16주간 섭취토록 하고 다른 15명에게는 노루궁뎅이버섯이 들어가지 않는 플라세보를 섭취시켰다.
그 결과, 플라세보를 섭취한 피험자에게는 승상이 그다지 보이지 않았는데 비해, 노루궁뎅이버섯을 섭취한 피험자는 14명중 13명이 26점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 30점 만점은 2명이 있는 등 기억력의 향상을 보였다. 이번 시험결과를 기초로 치매증, 치매예방 기능식품으로서 보다 그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고령자 50명 대상으로 노년 치매, 요개호도(要介護度) 개선
일본 군마현 소재 고아이카이 제2 재활병원에서는 말린 노루궁뎅이버섯 5g을 넣은 된장국을 매일 아침, 반년 동안 50명의 환자(평균 연력75.0세)에게 투여하였습니다. 대조군으로 투여하지 않은 환자 50명(평균 연령 77.2세)과 비교하는 시험이었지요.
시험대상은 주로 뇌혈관성 질환, 퇴행성 정형질환, 파킨슨병, 척수 소뇌 변성증, 당뇨병성 신경장애, 척추손상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었습니다. 기타 약물 투여나 재활치료 등은 종전대로 유지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시험이었기에 두 그룹의 차이점은 노루궁뎅이버섯의 복용 여부 뿐이었습니다.
이들 두 그룹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측정하는 국제평가기준인 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을 조사한 결과,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한 50명의 환자 중 치매환자 7명의 사례 모두 투여 전과 비교할 때 자립도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동일 그룹에서는 발열 증상의 감소는 물론 간병 수준 인증기준에서 '요간병 5' 등급을 받았던 환자 3명이 '요간병 4' 등급으로 개선되면서 와병상태였던 환자가 앉아서 직접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호전되었던 것입니다.
한편, 대조군의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하지 않은 50명은 현 상태유지 또는 저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과를 확신한 고아이카이 제2 재활병원의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은 현재 모든 입원환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연구팀에서는 동물실험에 자료도 얻은 바 있습니다. 실험내용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뇌혈관성 치매 증상을 보이는 두 유형의 실험쥐를 대상으로 헤리세논을 투여하여 기억유지 여부와 학습능력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뇌 내의 NGF가 확연히 증가하였고 기억유지와 학습능력도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효고의과대학교 니시자키 도모유키 교수와 나가이 가오루 조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새로이 밝혀진 사실이 하나 있지요. 사망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노인반'이라 일컫는 검은 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β-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노루궁뎅이버섯에 β-아밀로이드의 독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즉, NGF를 증가시키는 헤리세논과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맞서 싸우는 물질인 셈이지요. 앞서 소개한 임상시험에서 비록 7사례에 그쳤지만 치매환자들의 상태가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이 발휘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요컨데 노루궁뎅이버섯을 통째로 섭취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뇌 속에 생성되는 β-아밀로이드를 제거할 수 있어서 치매에 걸릴 염려가 없고 설령 발병하더라도 NGF를 활성화시키면 개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즉, 이중 삼중으로 철통봉쇄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사례>
올해 5월에 어느 노부부가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보고 구입하기 위해 농장을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구입해 가시고 한달 반정도가 지난 6월 말경에 할아버지께서 농장에 전화를 주셨는데 구입해 가신 노루궁뎅이버섯을 드신 할머니의 치매증이 많이 좋아지셨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2006년경 서울 강남에 사시는 젊은 새댁이 노루궁뎅이버섯을 주문하기 위해 농장에 전화를 주셨다. 어떤 이유로 노루궁뎅이버섯을 찾으셨냐고 여쭤보니 어머님께서 치매증이 있으신데 몇달전에 우연히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돌산버섯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주문해 드시게 했는데 어머님의 치매증이 좋아지셨다고 계속해서 드시게 하기 위해 주문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도 몇년동안 주문을 하셨는데 그때 마다 어머님의 치매증은 현저히 좋아지셔서 치매로 인한 불편은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가족중에 치매환자분이 있으시거나 치매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노루궁뎅이버섯을 3개월만 드시게 해 보시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정말 좋은 버섯이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아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기억력이 나날이 저하되어 걱정되시는 분들과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노루궁뎅이버섯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경험한 사례를 가감없이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