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8. 14:11

노루궁뎅이버섯, 재배한 버섯이 자연산보다 좋은 이유!!

 

인삼보다 산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노루궁뎅이버섯도 자연산이 재배한 버섯보다 여러면에서 더 우수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결론은 재배한 노루궁뎅이버섯이 자연산 버섯보다 맛과 성분면에서 뛰어나다.

 

 

버섯은 씨앗이라 할 수 있는 종균을 오랫동안 개량하고 어떻게 재배하느냐에 따라 성분함량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과 오랫동안 종균을 개량해 재배한 노루궁뎅이버섯의 성분을 비교해 보면 재배한 버섯의 성분함량이 자연산보다 2~3배 정도 높다고 버섯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은 자라는 환경이 각기 다르기에 일정한 성분을 함유한 버섯을 꾸준히 채취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일정한 환경에서 재배하게 되면 같은 맛과 안정된 성분함량버섯을 꾸준히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루궁뎅이버섯 전문농장 - 돌산버섯농장

 

2001년부터 올해로 17년째 꾸준히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해 오고 있는 돌산버섯농장

Posted by 뉘엿뉘엿
2013. 1. 9. 11:28

치매의 진행과정


제 1기 (경증 : 망각)

1) 치매 발병 후 1~3년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물건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림.
2) 경미한 기억상실은 있으나 사람, 시간, 장소에 대한 지남력은 있슴.
3)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는 있으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실수가 나타남.
4) 기억 상실에 대한 문제를 스스로 인식한다.
5) 우울이 일반적 증상으로 나타나고점차 악화된다.
6) 이 시기에는 진단하기가 어렵다.


제 2기 (중등증 : 혼돈)

1) 치매 발병 후 2~10년 사이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
2) 시간, 장소, 사람, 물건에 대한 지남력 상실됨.
3)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감소됨(돈 관리, 교통, 요리, 집 관리 등)
4) 기억상실 정도가 진전된 상태임.
5) 개인의 위생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시기.
6) 금심한 감정장애가 나타나 부정, 분노, 의심의 증폭이 나타남.
7) 배회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임.
8) 본인이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실을 부정한다.
9) 우울이 더욱 더 증가한다.
10) 스트레스, 피곤, 생소한 환경시 문제가 심각해짐.
11) 일반적인 daycare(주간보호)나 집에서의 보호가 필요함.


제 3기 (중증)

1) 치매 중기 후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
2) 일상생활능력 상실 (목욕, 몸단장, 옷선택, 옷입기, 걷기와 움직임, 배변, 배뇨, 의사소통, 책읽기 등)
3) 우울은 상실에 대한 인식이 감소되므로 해결된다.
4) 연하곤란, 요실금이 나타남.
5) 부동으로 인한 합병증(폐렴, 요로감염, 괴사) 등으로 사망.
6) 보행능력이 완전히 소실된다.
7)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거울속의 자신도 알아보지 못함.
8) 먹고, 삼키고, 씹는 방법을 잃어버림. 보통 체중감소.
9) 보통 시설의 돌봄이 필요하다.

영역별, 단계별로 나타나는 치매증상들이 점차 명확하게 구분되어지지 않고
증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짙다.

 

Posted by 뉘엿뉘엿
2012. 12. 28. 12:38

 

역류성식도염에 좋은음식의 조건

 

 

 

점점 늘어나는 역류성식도염 환자

 

 

몇년전 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질환 역류성식도염!! 요즘은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는 사람이 주위에 참 많은것 같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직장생활 등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다. 

 

 

 

역류성식도염은 한번 발병하면 쉽게 낫지 않는 질환으로 당장 생사를 결정지을 만큼 엄중하다 할수는 없겠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무시 못할 질환이기도 하다. 

 

역류성식도염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병원치료도 필요하겠지만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 되는 것 부터 고쳐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꾸준한 식습관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등의 자기관리가 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단순히 약물만으로는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이라 식습관 관리와 더불어 역류성식도염에좋은음식을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역류성식도염에안좋은음식은 가급적 피하는게 역류성식도염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럼 먼저 역류성식도염은 어떻게 발생이 되는지 역류성식도염의 발병과정과 역류성식도염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역류성식도염에좋은음식을 찾아 보자.

 

 


역류성식도염의 발병과정


역류성식도염의 발병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 위기능장애(위산과다,위산부족,속쓰림,소화불량,위염, 위궤양) -> 하부식도괄약근 약화 -> 위산역류 -> 식도에 염증발생(역류성식도염)

 

 

 


잘못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복되다 보면 위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위산의 분비량에도 이상이 생겨 위산과다와 위산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곧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등의 위기능장애와 위장병을 유발한다.

 

위기능장애 현장이 빨리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다 보면 하부식도괄약근에도 영양을 미쳐 괄약근이 점점 느슨해지게 된다.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진 틈으로 위장내에 머물러 있어야 할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역류성식도염이라 한다.

 

 

 

한번 느슨해진 하부식도괄약근은 쉽게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를 정상화시킬 약물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역류성식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악화된 위기능을 정상화 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위기능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산분비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음식, 위장운동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위의 3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이 바로 노루궁뎅이버섯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 내벽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해 줌으로써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활을 한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올레아놀릭 산(Oleanolic Acid)은 위산으로 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장기능을 개선하며 위산의 적절한 분비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다당체, 복합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포함하고 있어 노루궁뎅이버섯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위장에 좋은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장약으로도 나온다고 한다.

 

 

 

 산삼이 인삼보다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듯 노루궁뎅이버섯도 자연산 버섯이 재배된 버섯 보다 성분면에서 우수할 것이라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버섯은 씨앗이라 할 수 있는 종균을 오랜기간 개량할수록 성분함량이 높아지고 맛도 달라질 수 있다.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과 오랜기간 종균을 개량하여 재배한 버섯의 성분을 비교해 보면 재배된 버섯의 성분함량이 자연산 보다 2~3배 가량 높다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은 말한다.


따라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구입할때는 오랜기간 꾸준히 종균을 개량하고 재배법을 개선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전문농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노루궁뎅이버섯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제품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루궁뎅이버섯 재배 전문농장 추천>


돌산버섯영농조합

- 2001년 노루궁뎅이버섯 재배시작
- 종균개량 및 재배법 개선으로 기능성분은 높이고 쓴맛은 제거
- 현재까지 12년째 꾸준히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중인 전문농장
- 친환경 무농약인증 노루궁뎅이버섯 재배 및 제품 생산
- 201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대한민국 대표농장 '스타팜'에 선정
- 농장직거래 홈페이지 운영중 (www.dolsan510.com)

 


 

 

 

 

 

 

Posted by 뉘엿뉘엿
2012. 12. 28. 12:38

치매환자 간병기와 치매 치료 식품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자기 남편(나를)을, 밖으로 빨리 나가란다.
나를 몰라보다니 치매였다.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그리고 온몸이 부둘부들 떨려왔다.
아내는 63살, 나는 74살.
평생동안, 남편을 순종하며, 어렵던 집안을 지켜낸 아내가 지금, 치매라니! 우선 나도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내를 죽이고 나도 자살해 버릴까? 온갖 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혔다.
5살짜리 외손자 하나에 재미를 붙여 살아온 아내다. 그럼 외손자는?
어떻게 살까?


너무도 급해서 오산에 있는 '○○○"사장에게 전화를 했다. 서울대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정확한 진단을 해보기 위해서다.
마침 연락을 해주어, 다음날, 진찰을 받았다! 그런데 별말없이 입원하란다. 그리고 몇가지 사진을 찍고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아내는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입원은 않겠단다. 약이라도 줄수 없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데! 별수없이 돌아왔다.


돌아와 곰곰히 생각했다. "나의 존재이유가 아내"라고 한 노벨수상자의 말이 떠 올랐다. 우선 치매를 내가 알아야 한다.
인터넷을 열고, 일본 NHK 건강코너를 뒤졌다. 마침내 "치매"를 찾았다. "치매"에도 여러종류가 있음도 알고, 아내의 병명도 정확히 알았다.
그런데 거기에 치매에 도움이 된다는"노루궁뎅이 버섯"이 광고되어 있었다. 노루궁뎅이 버섯! 나는 누가 뭐래도 확인한다.


그래서 달려간 곳이 여수돌산버섯영농조합, 나는 두 눈으로 재배지를 확인하고 심지어 내가 먹어봤다. 지금 약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제는 나를 확실히 알아본다. 외손자도 돌 본다. 가장 무서운게 가스레인지 였지만, 이제는 확인 안해도 된다. 다행스럽게 회복되어가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메디컬스쿨)의 연구원인 딸(미혼)이 5년만에 다니러 온단다. 뉴런과 통증학을 12년째 맡고 있다. 어머니를 도우러 오겠지? 치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엄마에게 했단다. 그렇지만 나는 긴장이 된다.


나도 아내일로 "공황장해"가 왔다. 저녁 10시~10시 30분 사이에 이 버섯즙을 1봉 마신다. 그러면 곧장 눈커풀이 붙을 정도로 잠이온다. 자고나면 가뿐하다. 나도 차츰 차츰 회복되고 있다. 여수 돌산 노루궁뎅이 버섯농장, 꼭 성공할 것이다.(2012.11.1)

 

 

 

 

치매 예방과 치료 및 기억력 향상에 좋은음식

 

천연물질로는 최초로 노루궁뎅이버섯에서 발견된 NGF(신경세포 증식인자) 합성 촉진물질인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NGF란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뇌의 신경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원이나 다름없는 물질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NGF 합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가 노화하거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이 유발된다고 볼 수 있다.


NGF(신경세포 증식인자)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 직접 주사하자 기억을 포함한 몇 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다. 하지만 뇌로 통하는 입구인 혈액뇌관문은 NGF처럼 크기가 큰 분자를 통과시킬 수 없기 때문에 NGF가 구강 투여나 팔 등에 주사하는 방법으로는 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핼액을 통해 뇌까지 전달 된다.

 

 

 


◆ 뇌신경세포 <== NGF(신경세포증식인자, 뇌신경세포의 영양원) <== 노루궁뎅이버섯의 헤리세논과 에리나신(NGF 합성촉진물질)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한다.

 

 

경증기억장애 환자 섭취후 기억력 향상

일본 후쿠토 메디칼은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에 치매증 등의 개선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노루궁뎅이를 섭취하면 기억력이 상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방법은 '나가다니가와식 간이 지능평가 스케일' 이라고 하는 테스트 형식을 빌어 자기 진단 테스트로 평가하는 방법을 채용했다. 이 평가 스케일은 30점 만점으로 20점 이하가 치매, 21점 이상은 非치매로 추정되고 있다. 또, 非치매이어도 25점 까지의 경우는 경증 기억장애(건망증)의 의심이 있다고 추정된다.


이번 피험자는 22점에서 25점까지의 경증 기억 장애자 29명을 대상으로 호쿠토 메디칼이 제조한 정제타입의 노루궁뎅이버섯, 플라세보를 16주간 섭취한 후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증 기억장애에 미치는 유효성에 대해 검토했다. 임상방법은 14명의 경증 기억 장애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1일 3g, 16주간 섭취토록 하고 다른 15명에게는 노루궁뎅이버섯이 들어가지 않는 플라세보를 섭취시켰다.


그 결과, 플라세보를 섭취한 피험자에게는 승상이 그다지 보이지 않았는데 비해, 노루궁뎅이버섯을 섭취한 피험자는 14명중 13명이 26점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 30점 만점은 2명이 있는 등 기억력의 향상을 보였다. 이번 시험결과를 기초로 치매증, 치매예방 기능식품으로서 보다 그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고령자 50명 대상으로 노년 치매, 요개호도(要介護度) 개선


일본 군마현 소재 고아이카이 제2 재활병원에서는 말린 노루궁뎅이버섯 5g을 넣은 된장국을 매일 아침, 반년 동안 50명의 환자(평균 연력75.0세)에게 투여하였습니다. 대조군으로 투여하지 않은 환자 50명(평균 연령 77.2세)과 비교하는 시험이었지요.


시험대상은 주로 뇌혈관성 질환, 퇴행성 정형질환, 파킨슨병, 척수 소뇌 변성증, 당뇨병성 신경장애, 척추손상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었습니다. 기타 약물 투여나 재활치료 등은 종전대로 유지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시험이었기에 두 그룹의 차이점은 노루궁뎅이버섯의 복용 여부 뿐이었습니다.


이들 두 그룹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측정하는 국제평가기준인 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을 조사한 결과,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한 50명의 환자 중 치매환자 7명의 사례 모두 투여 전과 비교할 때 자립도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동일 그룹에서는 발열 증상의 감소는 물론 간병 수준 인증기준에서 '요간병 5' 등급을 받았던 환자 3명이 '요간병 4' 등급으로 개선되면서 와병상태였던 환자가 앉아서 직접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호전되었던 것입니다.

 

한편, 대조군의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하지 않은 50명은 현 상태유지 또는 저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과를 확신한 고아이카이 제2 재활병원의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은 현재 모든 입원환자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연구팀에서는 동물실험에 자료도 얻은 바 있습니다. 실험내용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뇌혈관성 치매 증상을 보이는 두 유형의 실험쥐를 대상으로 헤리세논을 투여하여 기억유지 여부와 학습능력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뇌 내의 NGF가 확연히 증가하였고 기억유지와 학습능력도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효고의과대학교 니시자키 도모유키 교수와 나가이 가오루 조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새로이 밝혀진 사실이 하나 있지요. 사망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노인반'이라 일컫는 검은 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β-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노루궁뎅이버섯에 β-아밀로이드의 독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즉, NGF를 증가시키는 헤리세논과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맞서 싸우는 물질인 셈이지요. 앞서 소개한 임상시험에서 비록 7사례에 그쳤지만 치매환자들의 상태가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복합적인 작용이 발휘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요컨데 노루궁뎅이버섯을 통째로 섭취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뇌 속에 생성되는 β-아밀로이드를 제거할 수 있어서 치매에 걸릴 염려가 없고 설령 발병하더라도 NGF를 활성화시키면 개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즉, 이중 삼중으로 철통봉쇄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사례>

올해 5월에 어느 노부부가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보고 구입하기 위해 농장을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구입해 가시고 한달 반정도가 지난 6월 말경에 할아버지께서 농장에 전화를 주셨는데 구입해 가신 노루궁뎅이버섯을 드신 할머니의 치매증이 많이 좋아지셨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2006년경 서울 강남에 사시는 젊은 새댁이 노루궁뎅이버섯을 주문하기 위해 농장에 전화를 주셨다. 어떤 이유로 노루궁뎅이버섯을 찾으셨냐고 여쭤보니 어머님께서 치매증이 있으신데 몇달전에 우연히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돌산버섯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주문해 드시게 했는데 어머님의 치매증이 좋아지셨다고 계속해서 드시게 하기 위해 주문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도 몇년동안 주문을 하셨는데 그때 마다 어머님의 치매증은 현저히 좋아지셔서 치매로 인한 불편은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가족중에 치매환자분이 있으시거나 치매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노루궁뎅이버섯을 3개월만 드시게 해 보시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정말 좋은 버섯이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아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기억력이 나날이 저하되어 걱정되시는 분들과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노루궁뎅이버섯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경험한 사례를 가감없이 올려 봅니다.

 

 

Posted by 뉘엿뉘엿
2012. 12. 28. 12:37

치매의 증상 및 행동심리

 

치매증상

1. 단기기억장애 및 장기기억장애 - 최근기억이 사라진다.
2. 방향감각 상실 - 지금이 언제이고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과 주위 사람이 누구인지 인식을 못함
3. 계산능력 저하 - 덧셈, 뺄셈처럼 간단한 계산을 못함
4. 기분장애 - 쉽게 흥분하고 금방 우울해진다.(감정 기복이 심해짐)
5. 사고력 장애 - 판단력, 주의력 저하, 논리적인 사고를 할수 없게됨
6. 비정상적인 행동 - 중증에 이르면 무의미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임

 

 

 

 

행동심리증상
치매가 진행될수록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환각이나 망상, 배회 등 다양하다.

1. 환각 및 망상 - 이미 돌아가신 분이 보이거나 물건을 도둑 맞았다는 환각 및 망상이 나타난다.
2. 배회 - 목적도 없이 배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자신이 자란 곳이나 자신을 따뜻하게 받아준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 헤매는 경우도 있다.
3. 우울, 의욕저하, 불안정한 감정 - 우울 상태에 빠지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는 등 자발성이 저하되기도 한다. 또는 불안감이나 초조한 기분이 들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4. 불면 및 실금 - 불면증상은 낮밤의 생활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고, 실금증상은 화장실의 위치를 모른다거나 옷을 벗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원인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나이 50을 바라보는 세 친구가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한 사람은 1시간 늦게 나타났지만 또 다른 사람은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가정해 볼때 늦게 온 사람은 "바쁘다 보니 약속을 잠시 잊었어."라고 말한 반면에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친구가 나중에 대뜸 "내가 언제 약속을 했느냐?"고 되묻는다면 전자는 건망증이라고 할 수 있지만 후자는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Posted by 뉘엿뉘엿
2012. 8. 7. 13:38

 

회식이 잦거나 밤늦게 먹는 것을 즐겨하는 직장인들에게 흔한 질환 중에 하나가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한해동안 역류성 식도염 진료환자는 286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질환이 있어도 받지 않는 사람까지 감안한다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20%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환자수가 급격하게 늘어 그 수치가 미국에 가까워진다고 하네요.

 

▒ 심장이 타는 듯한 위식도 역류질환

위식도역류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산 역류입니다. 쉽게 말해 심장이 타는 느낌이 오목 가슴뼈 뒤나 명치부위에서 느껴지는데요. 보통 식후 30분에서 2시간 내에 나타나며 눕거나 앞으로 구부리면 증상이 생기거나 심해집니다.

역류 증상은 위액 등 위 내용물이 목이나 입으로 역류되어 쓴맛이 느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외에도 흉통, 목이물감, 삼킴곤란, 인후통, 쉰목소리, 속쓰림 등을 유발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면 궤양, 협착, 선암 등 합병증을 동반하는데다 무엇보다 이 질환은 만성 경과를 밟으며 협심증이나 고혈압 같은 심장질환이나 십이지장궤양보다 심한 고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위식도 질환이 발생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위와 식도의 접합역할을 하면서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막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손상되면서, 그 틈으로 역류가 잘 생기게되는데요. 더불어 과식으로 인한 위팽창, 식도의 운동장애,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기능 감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 및 치료

위식도역류질환은 가슴쓰림이나 산 역류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있거나, 내시경검사에서 미란, 궤양 등이 발견되는 경우, 24시간 식도 산도검사에서 병적인 역류 혹은 역류에 의한 증상이 진단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합니다.

나이가 많거나, 삼킴곤란, 구토, 출혈, 빈혈 등이 있거나, 4~8주 치료에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내시경검사가 필요합니다.

 

-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첫걸음

 

국내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낳은 비만, 야식, 만연한 음주문화에서 비롯된 것인만큼 생활 속 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위식도역류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복부의 압력을 올려 위를 누르면서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 때문에 과다체중일 때에는 체중감량을 해야하며, 야식은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고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체지방이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뿐만 아니라 식도와 위장은 혹사를 당하기 쉽습니다.

 

특히 우리가 요즘 즐겨 먹는 시원한 '치맥' 역시 맥주의 알코올에다 기름진 치킨이 위에서 잘 내려가지 않고 머무르면서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기 쉬운 조합이랍니다. 환상이 짝궁이라고 생각했던 '치맥'도 알고보니 궁합이 맞는 음식은 아니라는 것, 잘 아셨죠?

 

※ 역류성 식도암을 방지할 생활 속 깨알같은 습관!

01 수면시 베개를 높게 베고

02 수면 전 음식 섭취를 삼가며 식후 2~3시간 내 눕지 않습니다.

03 금연, 금주는 물론, 과식, 기름진 음식, 초콜릿, 술, 커피, 박하 등의 섭취를 피합니다.

04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고, 몸에 꽉 조이는 옷의 착용을 금합니다.

05 누우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걷는 운동으로 장운동을 개선하여 소화기관의 운동성을 회복해줍니다.

 

 

-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약물치료

생활습관을 바꾸었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산분비 억제 약물(PPI)를 투여합니다.

약물은 위산분비억제약물(PPI)를 1~2개월 복용하면 90% 호전됩니다. 그러나 식도염이 좋아져도 약물을 중단하면 대부분 재발하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약물투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야식, 그렇지만 그 화려하고 달콤한 유혹 뒤에는 우리의 속을 태우는 역류성 식도염이 숨겨져 있으니, 인스턴트나 배달음식보다는 과일, 채소, 우유 등의 저칼로리 음식, 그리고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오이나 당근 같은 채소로 대체하는 것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

 

서울삼성병원 블로그 펌~

 

 

Posted by 뉘엿뉘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