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한 운동기능장애, 기억장애 및 정동장애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
허혈에 의하여 유발되는 뇌경색에 대한 노루궁뎅이버섯의 예방효과
후꾸오카대학교 약학부 임상질환약리학교실
후지와라 미찌히로 교수
뇌조직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산소의 공급이 저하되는 허혈상태가 되어 최종적으로는 세포가 죽게 되어 뇌경색이 된다. 또 뇌경색상태가 되어 있는 뇌조직에 수요량이상의 혈액이 공급이 되면 대량의 활성산소의 발생으로 말미암아 생과 사에 경계영역의 경색주변 (페눔브라(Penumbra)영역)에 중대한 조직상해가 일어난다는 것이 알게 되어 왔다. 이것을 세포의 고사(枯死(아포토시스(apoptosis)))라고 하고 뇌경색에 한하지 않고 심근경색이나 스트레스궤양에 대해서도 지극히 중요한 임상적현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의 실험에서는 이러한 혈류상해에 따르는 뇌경색의 발현에 미치는 노루궁뎅이버섯의 효과에 대해서 검색해 봤다. 실험방법은 마우스의 왼쪽 중대뇌동맥의 혈류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뇌경색에 의한 영향을 관찰을 한 것이며 사진①에 표기한것 같이 24시간후에는 중대뇌동맥이 지배하는 좌뇌의 측두엽이나 두정엽의 대부분에 현저한 뇌경색이 생긴다. (사진의 뇌의 왼쪽 하얗게 보이는 부분)
뇌경색의 정도에 대해서는 뇌의 첨단에서부터 2mm、4mm、6mm、8mm로서 각각의 위치로 절단하여 그 경색수의 단면적을 측정했다. 또 이것들의 면적으로부터 화상용 소프트웨어의 NHI 이미지 계측법으로 뇌전체에 걸치는 뇌경색의 체적을 측정했다.
전문 버섯농장에서 재배한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의 뇌경색의 개선효과에 대해서는 우선 노루궁뎅이버섯 수용액을 마우스 체중10g에 대해서 0.3mg、1mg및3mg를 14일간에 걸쳐 매일 복용시켰다. 그후 중대뇌동맥의 혈류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혈류를 재개통하게 한 24시간후의 뇌경색정도를 알아 봤다. 그 결과 노루궁뎅이버섯의 투여량에 비례해서 뇌경색수(뇌경색이 된 부분)의 형성이 억제되었다.(그림①)
그래서 중대뇌동맥에서 혈액공급의 영향이 제일 강한 뇌부위인 측두엽 , 두정엽 및 선상체영역인 4mm, 6mm 및 8mm의 위치의 경색의 면적에 대해서 노루궁뎅이버섯 마우스와 그렇지 않은 마우스로 비교하니 사진①와 같이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마우스에서는 분명한 경색수의 형성이 보이며 각각 14.01㎟、 21.63㎟ 및 15.91㎟의 경색면적이었다.
본연구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 수용액 3mg 투여의 효과가 가장 강하고 그 경색면적은 각각 7.75㎟、13.25㎟ 및 9.54㎟가 되고 분명히 감소되어 있다. (사진②)
그 다음에는 화상용소프트웨어의 NHI 이미지 계측법으로 의한 뇌경색수의 체적에 대해서도 동등하게 용량에 따라 개선효과도 분명해지고 3mg투여량으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를 인정할 수 있었다. 특히 6예중 2예의 뇌는 거의 정상상태로까지 유지되어 있었다.(그림②)
이것들의 결과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이 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한 운동기능장애, 기억장애 및 정동장애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또 개인차이는 예상할 수 있으나 사람에 대해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루궁뎅이버섯 전문 농장, 유기농인증 노루궁뎅이버섯 재배 돌산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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