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9. 11:29

고령 장애자 50명 대상으로 노년치매, 요개호도(要介護度) 개선

 

 

고아이가이 제2 리해빌리테이션 병원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1933년 5월생)


재단법인 군마 건강의학 진흥회 상임이사.
사회복지법인 신세이카이 이사
일본 내과학회 인정의
일본 순환기학회 전문의
일본 노년병학회 전문의

기능연구의 최전선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는 노루궁뎅이버섯의 기능성은 지금까지는 동물 실험 수준에
지나지 않았으나, 작년 들어, 한 의료기관에서 흥미 깊은 인체실험의 결과를 정리해 내 놓았다.


고아이카이 제2 리해빌리테이션 병원의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 등이 재작년 12월부터 작년
5월까지 고령 장애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었는데, 노년 치매 및 요개호도가 개선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 등이 정리한 실험 결과를 요약해서 소개한다.

 

 

이 실험에서는 간호보험 대응형 요양병상에 입원중인 고령 50명에게 냉동 건조시킨 노루궁뎅이버섯을 하루 5g씩 아침 밥상의 된장국과 저녁의 국이나 찌개등에 넣어 6개월간 투여 했다.

 

대조군으로 똑같은 간호보험 대응형 요양병상 27명, 의료보험 대응형 23명 합계 50명을 준비했다.


노루궁뎅이버섯군(群)은 남자 20명, 여자 30명이었으며, 평균 연령 75.0세 대조군은 남자 24명 여자 26명으로서 평균연령 77.2세 장애질환은 뇌혈관성 질환, 퇴행성 정형(整形)질환, 노년 치매, 파킨슨병, 척수소뇌변성증, 다뇨병성 뉴로파시, 척수 손상, 폐용(廢用) 증후군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투여기간중 각종 투여약, 리해빌리테이션(재활) 시행은 종래와 같이 했다. 유열(有熱) 유무 판정은 아침의 정기 검온때 잰 체온으로 했다. 노루궁뎅이버섯 투여 전후의 ADL(일상 생활 활동)기능 평가는 FIM(Funtional Independent Measurement)을 사용 했다.


그 결과 37.0도c 이상의 유열 환자수의 시간별 추이를 보면, 노루궁뎅이버섯을 투여한 후 2개월간
투여군은 대조군 보다 유열자가 많았고, 3개월 후에는 이 관계가 역전 되었다.


이 결과를 볼때 노루궁뎅이버섯에 의한 면역 부활화가 임상적으로 성립되자면 적어도 3개월을 요한다고 여겨진다. 노루궁뎅이버섯을 투여했을 때의 요개호도 변화를 살펴 보았는데, 요개호도 5(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였던 3예가 모두 요개호도 4로 개선 되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투여한 노년 치매자(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뇌혈관성 치매를 합친 것) 7예 가운데
6예에서 FIM값이 증가하는 등 개선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서 가사하라 고이치로 원장등은 "건강식품 노루궁뎅이버섯은 고령 장애자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고도 장애자의 ADL(일상생활활동)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의 자립도 까지도 개선 시켜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루궁뎅이버섯 전문농장 돌산버섯농장

 

 

 

Posted by 뉘엿뉘엿